송혜교 박보검 드라마 '남자친구' 주목해야 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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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수목드라마 ' 맞닥뜨리다 '시작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못했던 여자 차수현과 자유롭고 순수한 영혼 김진혁의 이야기를 그린다. 드디어 개봉일을 맞이한 '남자친구'에서 주목해야 할 3가지를 소개한다.
의 회의 송혜교 그리고 박보검 ! 기대되는 케미!
먼저 송혜교와 박보검의 만남이 귀추가 주목된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기대가 컸던 두 사람은 매 작품마다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 배우들이다. 이들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지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송혜교는 정치인의 딸로서 늘 남들이 계획하는 삶을 살아온 동화호텔 대표 차수현 역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한편, 박보검은 늘 평범하지만 행복하고 긍정적이며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는 김진혁 역을 맡았다. 이처럼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두 주인공이 서로의 영향을 받아 어떻게 변화하며 더욱 가까워지는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섬세하고 정교한 촬영(쿠바 특집)
두 번째로 주목해야 할 '남자친구'는 박신우 PD의 연출이다. ' 등의 전작에서 섬세하고 정교한 연출로 이미 인정받았다. 감히 꿈을 꾸지 마라 (질투의 화신)', ' 천사의 눈 ,' ' 야망의 여왕 ,' 그리고 ' 귀신 .” 성에 갇힌 여자와 그녀에게 과감하게 손을 내미는 남자, 차수현과 김진혁의 로맨스가 섬세한 연출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꽃을 피우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국 드라마가 쿠바에서 촬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빈티지한 공간과 밝은 색감이 드라마의 품격을 높여줄 것이다. 쿠바에서 우연히 만난 차수현과 김진혁의 이야기는 아름다운 꿈처럼 펼쳐질 예정이다.
전통적인 감성 멜로
세 번째로 주목해야 할 '남자친구'는 전통적인 감성 멜로다. '남자친구'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에 초점을 맞춘다. 서정적인 스토리와 캐릭터 전개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로맨스에 대한 갈망을 채워줄 예정이다. 낯선 땅에서 우연히 만난 차수현과 김진혁은 올 겨울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할 달달하고 아름다운 로맨스로 성장하기 시작한다.
'남자친구'는 11월 28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KST 및 Viki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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