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는 '삼식삼촌'에서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는 전략가로 변신한다.

 송강호는 이번 드라마에서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는 전략가다.

디즈니+ 새 드라마 '삼식삼촌'의 새로운 스틸이 공개됐다. 송강호 !

'삼식아저씨'는 1960년대 초 격동의 대한민국을 살아남은 두 남자, 삼식삼촌과 김산의 야망과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삼식삼촌'은 개봉 전부터 한국 남성 최초로 칸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송강호 주연의 드라마 시리즈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매 작품마다 남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온 송강호는 이번 작품에서 지금까지 맡아본 적 없는 박두칠 역을 맡아 또 다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

전쟁 중에도 가족들에게 하루 세 끼를 먹였다고 해서 삼식 아저씨라는 별명이 붙은 박두칠은 사람의 마음을 정확하게 읽는 능력을 지닌 전략가이다. 욕망을 갖고, 상황을 빠르게 평가하고, 세심한 계획을 세웁니다.

박두칠은 어린 시절부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생존을 위해 싸워야 했습니다. 자신과 비슷한 꿈을 꾸고 있는 야심찬 청년 김산(김산)을 만나면서 Byun Yo Han ), 그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원대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새롭게 공개된 스틸은 삼식삼촌의 색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환하게 웃으며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남몰래 차기작을 계획 중인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송강호는 '삼식삼촌' 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삼식삼촌'은 한 단어로 정의하기 힘든 캐릭터다. 연기 인생에서 한 번도 그려본 적 없는 그런 캐릭터다”라고 말했다.

송강호는 첫 드라마 출연에 대해 “신인의 자세로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며 작품에 임했다.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일했어요.”

신연식 감독은 “송강호 배우는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그려왔다. '삼식아저씨'에서는 더욱 깊은 감정과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삼식삼촌'은 5월 15일 첫 방송된다.

그동안 '송강호'를 시청해 보세요. 택시 운전사 '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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