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32년 만에 드라마 출연 확정

 송강호, 32년 만에 드라마 출연 확정

송강호 3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새 수목극 '삼식 아저씨'는 1960년대 초 격동의 대한민국을 살아온 두 남자 삼식 아저씨와 김산의 욕망과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송강호는 지난 32년 동안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2022년 5월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수상 최고의 배우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브로커'를 통해 이로써 송강호가 32년 만에 주연을 맡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삼식 아저씨'는 송강호와 신연식 감독이 '원윈'과 '거미줄'(가제)을 잇따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다. 송강호 주연의 '원윈'은 신연식 감독이 연출, 각본, 제작을 맡은 국내 최초의 배구 영화다. 신연식 감독은 김지운 감독의 영화 '거미줄' 대본을 공동 제작, 참여했다.

제작사 슬링샷스튜디오 관계자는 “10부작 드라마 '삼식 아저씨'의 주인공 삼식이는 다양한 내러티브를 갖고 있다. 말할 필요도 없이 배우 송강호가 이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를 제작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삼식 아저씨'의 방송 일정은 논의 중이다.

'에서 송강호를 보라. 택시 운전사 '라는 자막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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