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이 '나의 악마'에서 김유정의 경호원이 됐다.

 송강이 '나의 악마'에서 김유정의 경호원이 됐다.

SBS 수목드라마 '나의 악마' 측이 방송 스틸컷을 공개했다.

'나의 악마'는 누구도 믿지 않는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의 계약결혼을 그린 판타지 로코다. 김유정 ), 그리고 갑자기 힘을 잃은 실제 악마 정구원( 송강 ).

스포일러

지난 방송에서 정구원은 자신의 힘을 되찾기 위해 도도희에게 전수된 십자가 문신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던 중 주천숙 대표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가족들끼리 다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위기에 처한 도도희를 구원이 구하는 모습으로 방송은 마무리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도도희와 구원의 재회가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도도희는 수상한 구원을 관찰하며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구원이 도도희에게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는 도도희가 구원에게 경호원이 되어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당황한 구원은 어떻게 자신이 비천한 인간의 경호원이 되라고 제안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그의 말과는 달리 경호원 구원은 이제 도도희를 따라 출근하며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다. 공개된 스틸 속 그는 앞서 걸어가는 도도희의 손목에 손을 뻗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구원이 도희의 경호원이 되기로 마음을 바꾸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시청자들은 궁금해하지 않을 수 없다.

'나의 악마' 제작진은 “도도희와 구원이 또 다른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서로의 이익을 위해 힘을 합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흥미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의 악마' 다음 회는 12월 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KST.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 '김유정'을 지켜봐주세요. 젊은 배우들의 수련회 ” 아래 Viki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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