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 '내 뒤에 테리우스' 아역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소지섭이 '내 뒤에 테리우스' 아역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소지섭 최근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와 연기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배우는 @star1 매거진 2019년 1월호의 표지를 장식하고 동반 인터뷰에 참여했습니다.

소지섭은 “오랜만에 드라마를 찍어서 첫 회를 앞두고 긴장을 많이 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자신도 모르게 베이비시터가 된 김본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아이 돌보느라 고생하시는 모습이 어색하지 않게 보이려고 노력했다. 전 국정원 요원이자 현 보모인 김본의 휴머니즘적 매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소지섭은 아역 배우들과의 훈훈한 케미에 대해 “아이가 둘이라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았다. 아이들이 늘 매달려서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행복했습니다.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항상 껌껌을 주머니에 넣고 다녀요.”

소지섭도 22년 차 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작품에서 혼자 눈에 띄는 배우가 아니라 잘 어울리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프로젝트를 만드신 분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프로젝트가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내 뒤에 테리우스'가 찾아왔다. 끝 11월 15일 그리고 녹음 종영 전날 밤 시청률 개인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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