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대본 유출과 최종회 루머에 화답

 'SKY 캐슬' 대본 유출과 최종회 루머에 화답

1월 17일 KST 업데이트:

JTBC '더불어' 제작진이 루머 조사를 마치고 스카이캐슬 ' 측은 17~18회(1월 18~19일 방송) 대본이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JTBC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SKY 캐슬' 제작진은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를 고려해 콘텐츠 유출 등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 방송분의 대본이 유출된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에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제작진은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한, 시청자 여러분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해당 콘텐츠를 무단으로 유포한 자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해당 내용의 추가 유포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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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

JTBC 'SKY 캐슬' 제작진이 드라마 대본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예전에 소문이 스포일러 누출 드라마 제작진을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기 시작했다. 이에 'SKY캐슬' 제작진은 대본이 유출된 것은 아니며 시청자들이 추측만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지난 1월 16일 한 네티즌이 17, 18회 대본 일부 사진을 올리며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대본에 '차기준'이라는 이름이 남겨진 사실이 화제를 모으며 해당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기 시작했다. 커뮤니티.

JTBC는 공식입장을 통해 ''SKY 캐슬' 제작진은 콘텐츠 유출에 대비해 제작 일정을 공유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카페를 재 개설했으며, 일정은 장면 번호 외에는 장면 내용을 명시하지 않는다. 또한 일부 배우를 제외하고는 파일이 아닌 종이 형식으로 대본을 배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보안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본의 관리와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제작진으로서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대본 유출 루머에 대해 파악 중이며, 밝혀지면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다른 매체는 'SKY 캐슬'이 종영을 결정했고 유현미 작가가 마지막 회를 집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JTBC 측은 “최종화인 20화 대본을 쓰고 있다. 아직 최종안이 제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드라마는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파괴 JTBC 역대 드라마 중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SKY 캐슬'은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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