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과 이진욱의 케미스트리, '혜리에게' 전 애인으로서 남다른 로맨스 연기 경험 등

 신혜선과 이진욱이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전 애인으로서 색다른 로맨스를 경험했다.

혜리야 ” 별 신혜선 그리고 이진욱 엘르코리아와 함께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혜리에게'는 아나운서 주은호(신혜선)가 동생의 실종과 오랜 남자친구 정현오(이진욱)와의 이별 후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앓고 있다는 이야기를 그린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 신혜선은 존재감 제로 베테랑 아나운서 주은호와 주차장 안내원 주혜리 1인 1역을 맡는다.

드라마가 낯설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낸 만큼 이번 화보에서도 강렬하고 깊은 사랑을 표현하는 두 사람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혜선은 함께 촬영을 하며 더욱 가까워진 상대 배우 이진욱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커플 화보 촬영은 처음인데 진욱 씨를 많이 믿었다. '혜리님께' 속 달달한 플래시백 장면을 찍을 때 형이 '저만 믿으세요'라고 하면 제가 '믿고 한번 해볼게!'라고 답해줬어요.”

이진욱은 신혜선과의 시너지에 대해 “신혜선은 테크닉과 자연스러움, 감성의 균형이 잘 잡힌 배우”라고 말했다.

신혜선은 한 몸에 서로 다른 인격이 공존하는 1인 2역에 대해 묻자 “주은호와 주혜리가 시청자들에게 소중한 캐릭터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두 캐릭터 모두 사랑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진욱은 드라마 속 전 애인과의 로맨스를 연기한 것에 대해 “새롭게 느껴졌다. 극 중 깊은 사랑에도 불구하고 어린 시절 마음속에 형성된 결핍으로 인해 헤어지는 커플이 등장한다. 그들의 결핍을 치유하는 과정이 따뜻하게 그려져 있다”고 전했다.

이진욱은 드라마에서 다양한 로맨스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성장한 것 같냐는 질문에 “사실 사랑이 전부다. 자세히 보면 세상의 많은 일이 사랑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신혜선, 이진욱 주연의 새 드라마 '혜리님께'는 오는 9월 2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KST. 이들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엘르 코리아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래 Viki에서 드라마 티저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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