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이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포스터에서 정우성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현빈이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포스터에서 정우성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새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의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됐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일본 로맨스 드라마를 기반으로 한 '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는 ‘구르미 그린 달빛’ 김민정 작가와 ‘사랑하는 여름’ 김윤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정우성 '차진우'는 자신에 대한 편견에도 불구하고 조용한 자신만의 세계에서 자유로움을 느끼는 청각장애인 차진우 역을 맡는다. 신현빈 자신의 꿈과 사랑을 당당하게 쫓는 자존심 강한 무명배우 정모은 역을 맡는다.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 속 정모은을 바라보는 차진우의 눈빛에는 외로움이 가득 담겨 있다. 하지만 정모은은 환한 미소로 포착돼, 그녀가 차진우의 인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은다. 포스터에는 '침묵의 세상에 사랑이 왔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우연한 만남이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과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우성과 신현빈의 열정적인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는 오는 11월 2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KST.

그동안 '정우성'을 시청해 보세요. 스틸레인 2 '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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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현빈'을 보세요. 다시 태어난 리치 '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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