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부친, 가수 찰리박 별세

 신화 전진 부친, 가수 찰리박 별세

신화의 아버지 진준 그리고 가수 찰리파크 세상을 떠났습니다.

7일 전진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지난 11월 6일 전진의 아버지 찰리박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전진씨와 아내 류이서씨가 현재 빈소에 안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찰리박의 빈소는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은 11월 9일이다.

1955년생인 고 찰리박은 1979년 미 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뮤지컬 데뷔했으며, 2004년 '카사노바 러브'를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진씨와 그의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찰리박이 편히 쉬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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