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송창의, 최정윤, 정영섭이 새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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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 송창의 , 최정윤 , 정영섭이 새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다!
MBC '착한 선주' 제작진은 8일 8일 '선주'에 네 배우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착한 선주'는 힘든 결혼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정을 꾸려 새 출발을 결심한 여자 선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설렘 가득한 로맨스부터 시트콤 같은 유쾌한 유머와 훈훈한 카타르시스까지 모든 연령대의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선사할 스토리다. 선주(심이영 분)를 둘러싼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가 희로애락이 가득한 풍성한 서사를 만들어내며, 평일 저녁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트렌디한 드라마의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먼저 심이영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피선주 역을 맡는다. 결단력 있고 수완이 뛰어난 직업인 선주는 남편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지만 남편이 자신을 배신한 후 갑자기 이혼하게 된다. 이후 강인한 선주는 개인적인 변신의 여정을 시작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심이영은 선주 특유의 유쾌함과 건강한 매력을 캐릭터에 담아내겠다는 계획이다.
송창의는 야심보다 안정을 우선시하는 진건축 팀장 건축가 김소우 역을 맡는다. 그러나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반해 자신을 배신하자 그는 이혼을 결심한다. 그러다가 같은 이유로 이혼을 하게 된 피선주와 함께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는 그의 인생에 전환점이 된다. 송창의는 이전 작품에서 복잡한 역할을 소화해내는 능력을 꾸준히 선보인 만큼, 이번 새로운 캐릭터에 어떤 깊이와 힘을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정윤은 진건축 대표이사 후계자이자 장녀 진상아 역을 맡는다. 가족보다 자신의 욕망과 경력을 우선시하는 상아는 새로운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남편 김소우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고등학교 동창인 피선주가 진건축에 합류하면서 일과 사랑 모두에서 갈등이 생기면서 긴장감이 고조된다. 최정윤은 상아 역을 맡아 진정성 있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영섭은 피선주의 남편 전남진 역을 맡는다. 극중 전남진은 유학을 떠나 집안일과 육아를 모두 아내에게 맡기는 건축디자이너 역을 맡았다. 해외에 있는 동안 진상아와 사랑에 빠지고 진건축의 후계자가 되겠다는 위험한 야망을 품는다. 그동안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정영섭은 이번 배역을 통해 그의 재능을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실력파 출연진들과 함께 '착한 선주'가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어떻게 얽혀갈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 네 명의 캐릭터가 운명에 따라 복잡한 관계를 헤쳐 나가면서 그들의 직장 역학은 새로운 차원의 복잡성을 더할 것입니다.
'착한 선주'는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그동안 '심이영'을 시청해 보세요. 5월의 청춘 ” 아래 Viki에서:
그리고 최정윤은 “ 파티를 사랑해 '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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