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초월한 강하늘과 하지원, 드라마 '커튼콜' 1인 2역 대결
- 범주: 드라마 미리보기

강하늘 그리고 하지원 두 사람은 '커튼콜'에서 서로 다른 두 역할에 도전한다!
KBS 2TV '커튼콜'은 자금순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심고두 ), 남한으로 건너가 파라다이스 호텔을 창업한 북한 여성.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그녀는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연극배우 유재헌(강하늘)을 끈으로 묶고, 그를 비밀과 진실, 거짓의 그물망으로 끌어들여 손자인 척 하고 자에게 얽히게 된다. 금순의 가족. 하지원은 극 중 호텔 낙원을 소유한 막내딸 박세연 역을 맡았다.
최근 공개된 티저에서 강하늘과 하지원은 두 번째 역할로 잠깐 등장해 필사적으로 무언가로부터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의 배경은 1950년대 함경도를 배경으로 많은 탈북민들이 남한으로 피난한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는 흥남철수 당시였다. 짧지만 사실적인 6·25 전쟁의 묘사는 극의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1950년대 하지원은 과거의 아름답고 우아한 자금순을 연기한다. 강하늘은 자금순의 든든한 남편 종문 역을 맡았다. 현대에서 하지원은 자금순(현재 고두심 분)의 막내손녀이자 호텔낙원의 과감한 매니저 박세연 역을 맡았다. 강하늘은 무명의 연극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의욕이 넘치는 낙천적인 유재헌으로 변신한다.
강하늘과 하지원의 새로운 스틸이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유재훈은 똑똑하고 댄디해 보이는 반면, 1950년대 종문은 전쟁의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 애쓰는 긴장되고 무서운 모습을 보인다. 특히 눈길을 끄는 사진은 강하늘이 북한 군복을 입고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 순간 뒤에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적 맥락을 확인하기 위해 계속 지켜봐 주십시오.
함경도민 자금순 역의 하지원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강인하고 결단력 있는 모습을 보인다. 현대판 스틸 속 박세연은 가족이 운영하는 성공적인 호텔을 운영하며 자신감 넘치고 능숙해 보입니다.
제작사 빅토리컨텐츠는 “1950~2020년대를 넘나드는 스토리 전개와 드라마틱한 변신에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도록 두 배우가 각각 다른 역할을 맡게 된 설정을 캡쳐했다. 두 배우가 각각 두 역할을 맡아 드라마의 섬세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이 배우들의 다양한 변신을 한 작품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커튼콜'의 핵심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고 말했다.
'커튼콜'은 10월 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국시간 티저를 확인하세요 여기 !
'에서 하지원을 봐. 피의 상인 연대기 '라는 자막과 함께:
원천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