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 WINNER, BLACKPINK, Leejung 등 YG의 새로운 걸 그룹 BABYMONSTER 소개
- 범주: 뮤직비디오/티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를 공식 발표했다.
12월 30일 오후 3시 소속사 KST 출시된 YG NEXT MOVEMENT' 포스터를 통해 차기 걸그룹을 예고했다. 포스터에는 7명의 멤버들의 실루엣과 2023년 1월 1일 날짜가 적혀 있었다.
YG는 약속대로 1월 1일 자정, BABYMONSTER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첫 번째 티저 'YG NEXT MOVEMENT'를 공개했다.
클립에는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사인 WINNER, BLACKPINK, AKMU가 이들을 극찬하는 가운데 연습 중인 신인 걸그룹의 모습이 엿보인다. YG의 창업자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양현석은 “YG 유전자를 가진 아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소개한다.
위너 이승훈은 더할 나위 없이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멤버들을 극찬했고, AKMU 이수현은 '입술이 터지는 표정과 몸짓이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위너의 강승윤은 좋은 멤버들이 많다는 것에 놀라움을 표했고, AKMU의 이찬혁은 BABYMONSTER가 국내에서 보기 힘든 가수라고 설명했다.
크루 YGX의 댄스 트레이너 이정은 “그들의 결의가 눈빛에서 확연히 드러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블랙핑크 리사 '7명 다 잘 어울린다' 제니는 '전반적으로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끼어든다.
양현석은 “지난 4년간 월간평가에서 저를 놀라게 했던 것처럼 세상을 놀라게 하는 스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보고 듣는 대로 평가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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