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내 사랑' 파트 2 티저에서 이청아가 경고하자 남궁민은 안은진을 그리워한다.
- 범주: 드라마 미리보기

“ 내 소중한 ”이 새로운 포스터와 티저 영상으로 2부를 미리 공개했습니다!
'내 사랑'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이장현(이장현)이라는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사극 로맨스 드라마다. 남궁민 )와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채유길(채유길)이라는 여자. 안은진 ), 두 번의 결혼 실패에도 다시 사랑을 꿈꾸는 그녀. 1부가 마무리된 후 최고 시청률 하지만 지난달 10월 13일 많은 기대를 모았던 '내 사랑' 2부로 컴백할 예정이다.
스포일러
1부 말미 이장현과 유길채가 가슴 아픈 이별을 하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함께 가출할 뻔했지만,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보고 가족에게 자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채유길은 결국 마음을 바꿨다.
이런 가운데 10월 4일, 파트 2의 새로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멀리서 서로를 그리워하며 밤하늘의 달을 바라보는 이장현과 유길채의 모습이 담겼다. 장현은 “이상하다. 이렇게 달이 밝은 날엔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다”고 채유길과 나눈 추억에 잠긴다. 이어 그는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모르겠다'며 채유길의 손을 놓으며 과거에 대한 후회를 드러냈다.
게다가 신규 캐릭터 각화( 이청아 ) 파트1에서 파란 가면을 쓴 의문의 여인으로 그려졌던, 드디어 자신의 정체가 밝혀진다. 화려한 청나라 의상을 입은 각화는 장현에게 '다른 여자에게 잃느니 차라리 찢겨 죽고 싶은 남자를 보는 편이 낫다'며 장현을 향한 위험한 사랑을 암시했다.
아래에서 전체 티저를 시청하세요!
'사랑하는 그대' 2부 첫 방송을 앞두고, 두 사람의 더욱 깊고 감성적인 사랑 이야기를 전하는 새로운 캐릭터 포스터도 공개됐다. 아래 첫 번째 포스터 속 이장현은 늦은 밤 눈물을 글썽이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채유길의 손을 놓을 수밖에 없었던 과거에 대한 깊은 후회가 그의 표정에서 읽힌다. “네 웃는 얼굴이 보고 싶었어”라는 문구에는 채유길을 향한 그의 헌신적인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래 또 다른 캐릭터 포스터 속 채유길은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이마에 생긴 한 번도 없던 흉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가 버린 게 아니다. 도저히 가질 수 없었을 뿐입니다”라며 채길의 엇갈린 운명을 떠올리게 했다.
'내 사랑' 2부는 10월 1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KST.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때까지 아래 1부를 시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