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지현우는 '미녀와 미스터 로맨틱' 티저에서 임수향의 장난에 미쳐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 범주: 드라마 미리보기

KBS2 '미녀와 미스터 낭만'이 흥미진진한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다!
'미녀와 미스터 낭만'은 하룻밤 사이에 바닥을 친 여배우와 사랑에 빠진 그녀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PD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임수향 어린시절부터 수많은 고난을 이겨내고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톱배우 박도라 역을 맡았다. 우지현 야심 찬 성공의 꿈을 품은 고필승 PD 역을 맡았다.
'미녀와 미스터 로맨틱' 측은 6일 전화 통화를 통해 신인 PD 고필승의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다. 고필승은 상대방에게 '네, 박도라가 출연합니다'라고 확인했다.
이어 그는 “이 분야에서 박도라에 대해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는지 아시나요? 빡돌아(한국어로 '미쳐가다'라는 뜻)라고 부르죠.” 고필승은 자신이 너무 예민하다고 불평하며 '하루에 12번 이상 미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뒤에서 차가운 시선을 느낀 고필승은 뒤를 돌아보니 박도라가 내내 그의 대화를 듣고 있었다. 선글라스를 벗은 박도라는 '나 욕한 건 이제 그만?'이라고 묻는다.
또 다른 티저는 박도라와 고필승이 함께 엘리베이터에 어색하게 앉아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박도라는 촬영장에서 장면을 여러 번 다시 찍어야 한다고 불평하기 시작하고, 고필승에게 '홍 감독님에게 같은 테이크를 세 번 이상 하면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전해주세요'라고 지시한다.
고필승은 초조하게 동의하지만 홍 감독이 나타나자 박도라의 태도는 돌변하고 달콤한 말로 감독을 기분 좋게 만들기 시작한다.
'미녀와 미스터 로맨틱'은 3월 23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KST에 따르면 “ 자신의 삶을 살아보세요 .”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때까지 '임수향'을 지켜봐주세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
'에서 지현우도 확인해보세요. 젊은 아가씨와 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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