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디피티의 포옹' 스타들이 작별 인사를 하고 마지막 2회 에피소드에서 무엇을 기대할지 예고합니다
- 범주: 다른

'세렌디피티의 포옹' 출연자들이 마지막 주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세렌디피티의 포옹'은 10년 전 우연히 첫사랑을 만난 청춘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고 꿈을 이뤄가는 이야기를 그린 tvN 드라마다.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주연들은 드라마 촬영 경험을 되돌아보며,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이 주목해야 할 점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김소현 시청자들에게 “'세렌디피티의 포옹'을 사랑해주시고, 함께 설렘을 느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청하시는 동안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소현은 드라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묻는 질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홍주와 후영이 구덩이에 갇혔던 장면'이라고 답했다.
마지막 2회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묻자 “상대방에 대한 두려움이 강한 홍주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마지막까지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그녀를 떠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어 “각 캐릭터의 선택과 성장을 지켜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채종협 '세렌디피티의 포옹'은 '조용하고 자연스럽게 몰입되는 드라마'로 요약됐다.
이어 ''세렌디피티의 포옹'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장면이 '라이브 포토'처럼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여운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고,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행복하게 추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많은 분들이 드라마를 많이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한없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이 주목해야 할 점에 대해 채종협은 “홍주와 후영이 어떻게 인연을 이어갈지, 두 사람의 감정과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드라마 속 캐릭터가 마무리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 동안에, 윤지온 김혜지( 다솜 )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 방준호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았다.
이어 “준호가 개인적으로 관심 없는 말은 듣지 않는 등 캐릭터의 나르시시즘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준호라는 캐릭터는 실제 성격과 많이 다르지만, 연기하면서 많이 배운 것 같아요.”
마지막 2회에 대해서는 “도선의 등장으로 더욱 커진 인물 간의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봐 달라”고 귀띔했다.
이어 윤지온은 “다른 캐릭터들의 사랑 이야기도 아슬아슬한 느낌을 줄 수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다솜은 “혜지라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세렌디피티의 포옹'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힐링을 안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혜지와 경택의 로맨스, 홍주와 후영이 멀어질지, 후영이 엄마와의 관계를 어떻게 극복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세렌디피티의 포옹' 마지막 2회는 8월 12일, 13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KST.
그동안 드라마의 이전 에피소드를 모두 아래 Viki에서 자막과 함께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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