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funE, 경찰과 승리의 대화방 멤버들과의 유대를 암시하는 추가 메시지 공개

  SBS funE, 경찰과 승리의 대화방 멤버들과의 유대를 암시하는 추가 메시지 공개

SBS funE 강경윤이 단독 기사를 공개했다. 같은 대화방에서 경찰·승리 등 연루 의혹 .

후에 카카오톡 데이터 수신 방정현 변호사로부터 2월 22일 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조사평가과에서 15일 동안 면밀히 분석한 뒤 3월 12일 경찰이 아닌 대검찰청에 이첩했다.

방정현 변호사는 3월 12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정부 당국과의 연루가 담긴 자료였고 특히 경찰과의 연루가 의심스러웠다. 수사를 경찰에 넘겼다면 얼마나 정당하게 수사가 처리됐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SBS funE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아 분석했다.

2016년 7월, 승리 서울 강남구에 몽키뮤지엄이라는 클럽을 열었다. 하지만 클럽이 개장한 당일 경찰이 출동했고 승리는 건물 내 불법 건축물을 소지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대화는 신생 클럽에 대해 이야기했고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Mr. Kim: 에어컨 문제만 풀면 대박날 것 같아요.

승리: 네, 맞습니다.

김 씨: 어제 [유 대표]가 '경찰서장'에게 문자를 보낸 것을 봤습니다.

김 선생님: 말씀하시는 분의 문제도 해결될 것 같아요.

승리: 뭐라고 했지?

Mr. Kim: 정말 길었습니다. 어제 다른 업체에서 [원숭이 박물관] 내부를 찍어서 제보했습니다.

Mr. Kim: 사장님이 다른 사업자가 우리에게 질투를 해서 우리에게 이야기했고 그가 모든 것을 처리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암시하는 말을 했습니다.

김 씨는 매춘 여성을 호텔방으로 보낸 혐의를 받는 동일인이다. 비즈니스 투자자를 위한 성매매 알선 서비스 . 그는 또한 혐의를 받았다. 불법 몰래카메라 공유 정준영과의 대화방.

SBS funE는 김씨가 '경찰청장'을 한국어로 '경찰청장'을 뜻하는 다른 단어로 쓰기 때문에 그의 메시지를 완전히 믿기 어렵다고 전했다. 당시 경찰청장을 지칭하는 것인지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지칭하는 것인지도 불분명하다. 김 씨가 승리에게 거짓 보고를 했는지, 아니면 경찰 고위 공직자와 실제 관계가 있었는지 추가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SBS funE는 김 씨에게 연락을 취해 답변을 시도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유 대표는 “원숭이박물관 개관식에 갔던 게 맞다. 그러나 나는 경찰로부터 어떤 출처도 모른다. 저는 서울지방경찰청장이나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잘 알지 못하며, 한 번도 만나본 적도, 같은 장소에 가본 적도 없습니다.'

승리는 변호인을 통해 “원숭이박물관은 이전에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형사처벌과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경찰 조사를 은폐하려 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현 경찰청장은 민갑룡 기자 회견 3월 13일 “당시 경찰이 연루된 사건이 ​​있었는지 철저히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3월 13일 SBS '8시 뉴스'에서는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발견된 경찰과의 추가 연루 의혹에 대해 보도할 예정이다. 승리의 성접대 문제를 처음 보도한 윤강경 기자도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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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단 사진 크레디트: Xport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