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소속사,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 법적 대응
- 범주: 셀럽

온리원오브의 소속사 에잇디 엔터테인먼트가 그룹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4월 3일 온리원오브 트위터 계정에는 최근 보도된 기사와의 연관성을 부인하고 관련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공식 입장문이 올라왔다.
성명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에잇디 엔터테인먼트입니다.금일 한 매체의 아이돌 멤버 피고소 고발 관련 단독보도와 관련하여 SNS상에 유포되고 있는 허위사실에 대해 정정 안내드립니다.
본 글은 온리원오브와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추후 온리원오브 관련 허위사실이 지속적으로 발견될 경우 엄중히 법적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서 이날 서울신문은 6인조 보이그룹의 한 아이돌이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 후까지 동료 멤버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의 공판은 지난 3월 2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고, 검찰은 전 아이돌에 대해 징역 3년, 신상공개, 성폭행 치료 프로그램 이수, 5년간 고용이 제한됩니다.
보도 이후 문제의 아이돌이 온리원오브 전 멤버라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고 소속사는 현재 이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온리원오브는 최근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 다음 정거장은 4월 4일 미니애폴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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