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상한 영웅' 박아인과 조보아가 유승호를 두고 긴장한 대화를 나눴다.

 '나의 이상한 영웅' 박아인과 조보아가 유승호를 두고 긴장한 대화를 나눴다.

SBS 월화드라마 ' 나의 이상한 영웅 '가 두 사람의 팽팽한 교류를 보여주는 새로운 스틸을 공개했다. 조보아 그리고 박아인 .

'나의 이상한 영웅'은 강복수의 이야기를 다룬다. 유승호 )은 폭력적인 괴롭힘 혐의로 고등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고 복수를 위해 수년 만에 돌아온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어 흥미로운 상황을 겪게 됩니다.

조보아는 강복수의 첫사랑이자 학교 교사인 손수정을 연기한다. 박아인은 강복수의 스토커 양민지 역을 맡았다. 극 중 두 사람은 강복수를 중심으로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조보아의 긴장감은 강인한 눈빛으로 박아인을 바라보고 있다. 양민지는 손수정을 찾으러 학교에 갔고, 둘은 잘 안 될 것 같은 대화를 나눴다. 수정은 팔짱을 끼고 냉담한 눈빛을 보내는 민지에게 무언가를 설득하려 하고 있어 두 사람이 어떤 말을 주고받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9년 전 안타까운 사정으로 강복수와 결별한 손수정과 지난 9년 동안 강복수의 곁을 지켜온 양민지가 만나는 장면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시 만나다. 둘 사이의 긴장감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조보아와 박아인의 대결은 12월 2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이상한 영웅'에서 공개된다. 한국시간 아래에서 최신 에피소드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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