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악마' 하반기 기대 포인트 3가지

  '나의 악마' 하반기 기대 포인트 3가지

'나의 악마'가 하반기 기대 포인트를 공유했다!

'나의 악마'는 누구도 믿지 않는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의 계약결혼을 그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김유정 ), 그리고 뜻하지 않게 힘을 잃은 실제 악마인 정구원( 송강 ).

다가오는 9회는 하반기의 시작을 알린다. 도도희와 구원은 오랫동안 부인해왔던 서로의 마음을 드디어 확인했다.

주천숙(김해숙) 회장 일가의 수상한 행동 속에, 의문의 노숙녀(차청화 분)가 남긴 예언이 도도희와 구원의 운명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구원이 인간으로서 살아온 전생의 기억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드라마 후반부 시청자들이 주목해야 할 포인트 세 가지를 꼽는다.

신혼부부 도도희와 구원의 로맨스

복수를 위해 악마의 힘이 필요했던 도도희와 자신의 파멸을 막아야 했던 악마 구원이 서로의 이익을 위해 계약 결혼을 하게 됐다. 점점 커져가는 두 사람의 매력을 모른 채 도도희와 구원은 동거를 시작했다.

한때 사랑을 인간을 바보로 만드는 하찮은 감정으로 치부했던 구원은 도도희를 향한 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워졌다. 서로 다른 위기에 직면하면서 도도희와 구원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신하게 되었지만, 구원에 대한 공격 이후 도도희는 한걸음 물러섰다. 사랑하는 사람은 다 죽는다며 구원을 밀어냈다.

하지만 구원은 그녀에게 다가가 자신이 죽어도 상관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녀에게 스스로 선택하라고 재촉했고, 결국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게 됐다. 이제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이들에게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도도희와 구원의 신비한 인연

구원의 십자가 문신이 도도희에게 옮겨지자 경찰서에서 만난 노숙인 여성은 “드디어 룰렛이 돌기 시작했다”고 말해 미스터리를 더했다.

그러던 중 구원의 힘이 깜빡거리며 오작동하기 시작했다. 무언가를 알아차린 듯한 노숙인 여성은 “깜빡거리다가 꺼질 것이다”라며 또 다른 불길한 예언을 남겼다. 룰렛이 회전하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습니다. 이제 남은 건 선택뿐이다.” 노숙인 여성의 정체는 무엇일지, 도도희와 구원의 운명에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구원의 인간으로서의 기억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그의 숨겨진 과거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도희와 구원의 사연에 얽힌 범인의 정체와 그 배후에 있는 주모자

주천숙 회장의 별세 이후, 후계자를 두고 가족들끼리 다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도도희는 주천숙 가족들의 반대에 부딪히며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됐다. 도도희의 집에 침입한 침입자에 의해 생명이 위협받았을 뿐만 아니라, 구원 역시 의문의 남자에게 습격당해 죽을 뻔했다.

도희는 아끼는 사람을 잃지 않기로 결심하고 주천숙에 대한 복수를 포기하고 미래그룹 차기 회장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그 결과 노석민( 김태훈 주천숙 대표의 장남인 )가 단독후보로 나섰다. 도도희는 전쟁을 완전히 종식시키기 위해 유산을 포기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후반부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의 삶을 통해 범인의 정체는 물론, 그 배후에 있는 주모자의 정체가 밝혀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의심스러운 노석민과 그의 아내 김세라(조연희), 그리고 아들 노도경(강승호), 그리고 주석훈( 이상이 ), 구원을 조사하고 있는 인물이다.

'나의 악마' 다음 회는 12월 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KST.

그동안 예능프로그램 '김유정'을 지켜봐주세요. 젊은배우들의 수련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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