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악마' 김유정, 송강에게 반해 위험한 거래
- 범주: 드라마 미리보기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악마'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송강 그리고 김유정 의 첫 만남!
'나의 악마'는 악마 같은 존재를 그린 판타지 로코다.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와 어느 날 힘을 잃은 악마 정구원(송강)이 계약결혼을 하게 된다. 김유정은 극 중 누구도 믿지 못하고 악마와 사랑에 빠진 미래그룹 상속녀 도도희 역을 맡는다. 송강은 현재의 삶이 지옥 같은 인간들과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면서도 달콤한 거래를 하며 영원의 삶을 살아온 완벽하고 파괴력 넘치는 매력적인 악마 정구원으로 변신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구원의 품에 안겨 있는 도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도희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구원의 날카로운 눈빛이 대비돼 두 사람 사이에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스틸 속 구원은 십자가 문신이 새겨진 도희의 손목을 잡고 노려보고 있다. 십자가 타투가 두 사람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도희와 구원의 그림 같은 결혼식 장면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사랑을 약속하며 키스를 하려는 듯 천천히 서로에게 다가간다.
김유정은 '송강 배우와 촬영장에서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재미있는 장면에 대한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송강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송강은 “현장에서 김유정 배우를 많이 믿고 의지했다”고 말했다.
'나의 악마'는 오는 11월 2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KST. 드라마 티저를 확인해보세요 여기 !
또한 '에서 송강을 시청해 보세요. 악마가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
그리고 '김유정' 붉은 하늘의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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