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육체적 애교로 장도연 마음 녹인다
- 범주: TV / 영화

장도연 그리고 남태현 tvN '사범님 연습'에서 함께 달콤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11월 30일, 부부는 한강으로 데이트를 하고 젠가 게임을 하며 서로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장도연은 남태현이 게임을 하다가 육체적으로 다정해지면서 수줍어했다. 남태현은 '내 매력이 뭐냐'고 물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가 귀엽다고 말했다. 이어 '너도 귀여워'라고 덧붙여 여심을 설레게 했다.
장도연은 '어디까지 만질 수 있을까'라는 블록을 선택했다. 남태현은 '어디 만지고 싶어? 만지는 걸 좋아해요.” 그는 '나는 다 괜찮다'고 덧붙여 수줍은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블록이 “20초 안에 상대를 유혹하라”고 하자 남태현은 갑자기 일어나 장도연을 뒤에서 껴안았다. 그녀는 '당신은 성공했다. 핫팩을 등에 메고 있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왜 사람들이 연하남을 만나는지 이제 알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요트를 타고 일몰을 바라보며 콘서트를 펼쳤다. 장도연은 “가사를 감각적으로 다시 썼다. 다시 한 번 놀랐다”고 말했다.
'사모님 연습'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