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에서 안은진이 공포에 질린 채 지켜보는 가운데 남궁민이 검에 갇히게 됐다.

 '내 사랑'에서 안은진이 공포에 질린 채 지켜보는 가운데 남궁민이 검에 갇히게 됐다.

앞으로 어떤 새로운 시련과 고난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남궁민 그리고 안은진 MBC'에서 내 소중한 '?

스포일러

지난 방송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가 극적인 재회 후 청보리밭에서 로맨틱한 첫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스틸 속 이장현은 포로가 된 조선인들과 함께 청나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출발을 준비하는 그를 필사적으로 쫓아온 채유길은 가까스로 따라잡는다.

그러나 채유길은 이장현을 찾으러 가던 중 목격한 충격적인 모습에 충격을 받은 모습으로, 그녀의 어떤 모습이 이토록 경악을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진 사진에는 누군가 이장현의 목에 칼을 들이댄 채 반항적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 가운데 채유길은 긴장된 상황이 전개되는 것을 눈에 띄게 걱정스러운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제작진은 “8월 26일 방송되는 '내 사랑' 8회에서는 이장현이 청나라로 떠나는 가운데 유길채가 이장현을 만나러 달려온다. 두 사람이 긴 이별을 마주한 만큼, 앞으로 펼쳐질 장면은 더욱 애틋하고 애틋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남궁민과 안은진의 섬세한 표현력과 인상적인 연기 집중력은 물론, 두 사람의 최고의 케미스트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할 정도로 이장현과 유길채의 감정을 사로잡았다”고 덧붙였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어렵게 얻은 첫 키스 이후 이장현과 유길채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8월 26일 밤 9시 50분 '내 사랑' 다음회에서 방송된다. KST!

그 동안 아래 Viki에서 자막과 함께 드라마의 이전 에피소드를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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