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펭귄다큐 촬영 중 인생 배우며 눈물

 문근영, 펭귄다큐 촬영 중 인생 배우며 눈물

문근영 자연다큐멘터리를 촬영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눈물을 보였다.

1월 25일 방송된 KBS 2TV '동물들의 비밀스럽고 위대한 사생활'에서는 문근영이 출연했다. 에릭남 , 그리고 김혜성 펭귄 다큐멘터리 촬영을 마쳤습니다.

세 사람은 마지막 촬영을 위해 펭귄섬으로 향했다. 당당하게 자연을 마주하는 마젤란 펭귄을 관찰했습니다. 문근영은 거센 파도와 용감하게 맞서는 펭귄들을 보며 자신의 삶을 반성하며 눈물을 흘렸다.

문근영이 펭귄들을 본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펭귄들을 보면서 내 삶에 대해 반성하게 됐다. 파도가 작든 크든 그냥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그게 펭귄이 하던 일이고 내가 하지 않은 일입니다. 펭귄과 자연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배운 것 같아요.”

원천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