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유연석과의 새 로맨스 드라마 '연애의 흥미' 이야기
- 범주: 드라마 프리뷰

문가영 JTBC 드라마 '연애의 흥미' 출연 소감!
'연애의 흥미'는 KCU은행 영포지점에서 만난 서로 다른 관심사를 가진 네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로맨스 드라마다. 서로의 삶에 얽히면서 결국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게 된다.
유연석 안정되고 평온한 삶이 행복의 열쇠라고 굳게 믿는 남자 하상수 역으로 출연한다. 그러나 그의 평화로운 세상은 역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지만 사랑을 경계하고 신뢰할 수 없는 존재로 여기는 꿋꿋한 동료 안수영(문가영)에게 빠져들면서 발칵 뒤집힌다. 당장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모래성.
문가영은 안수영이라는 캐릭터에 매료돼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처음 대본을 봤을 때 드라마 자체가 매력적이었는데 특히 안수영에게 끌렸다”고 회상했다. 혹독한 현실을 꿋꿋이 버티고 강인하지만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는 불안함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수영에 대한 첫인상은 건드리면 사라져버릴 것 같은 이미지였다.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할 사람인 것 같으면서도 너무 소중한 사람이었어요. 그게 안수영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문가영은 캐릭터에 대한 접근 방식에 대해 “다양한 상황을 시청자에게 납득시키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배우의 몫이고 항상 그 목표에 집중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시청자를 설득하기보다 안수영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확신이 없는 것도, 정답이 없는 것도, 여기저기 흔들리고 흔들리는 것, 그게 다 안수영이다.”
끝으로 그녀는 “시청자들이 저희와 함께 드라마를 보시고 마음 가는 대로 가셨으면 좋겠다. 애정이 듬뿍 담긴 드라마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애의 흥미'는 오는 12월 2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KST. 드라마 예고편 보러가기 여기 !
그동안 '문가영'을 지켜봐주세요. 진정한 아름다움 ” 아래 자막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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