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20대에 밴드 동료에게 영감을 받다 + 삶의 철학이 어떻게 달라졌나
- 범주: 셀럽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 매거진과 진행된 인터뷰와 화보에서 몬스타엑스 '에스 기현 그의 경력을 사려 깊게 되돌아 보았습니다.
미니앨범 ''으로 마지막 솔로 컴백을 한 기현. 청소년 ,”라는 매거진 2월호 화보를 통해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기현은 '청춘'이 정해진 기간이 아니라고 설명하며 '언제든지 청춘이 될 수 있다. 60살이든 70살이든 개인적으로 자신이 빛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바로 청춘이다.”
이어 기현은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지 8년이 지난 지금 인생철학이 많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그는 “20대에 쉬면서 놀았던 기억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저는 잘해야 한다는 스스로 만든 엄격한 생각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감정을 접어두기로 했다. 좀 더 넓은 시야로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살기로 했어요.”
8년 동안 동기부여가 되었던 이유에 대해 기현은 멤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가수는 “동료 멤버들의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감정 표현을 정말 잘하니까. 냉담해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감정 표현에 매우 솔직하다. 덕분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고, 그 감정들이 많은 위로가 되고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게 해줬다'고 말했다.
기현의 전체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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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 (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