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승리의 버닝썬 참여에 대한 입장을 반박했다.
- 범주: 명사

MBC는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승리 의 클럽 버닝썬 참여.
앞서 승리는 댓글을 달다 버닝썬과 관련한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클럽 운영과 운영은 제 역할이 아니었고, 사건 초기부터 이러한 역할에 관여하지 않은 제 자신이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 시작.' 그는 “DJ를 해보고 싶다는 청순한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좋은 기회를 얻어 동아리 활동을 총괄하는 전무가 됐다”고 설명했다. 승리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클럽 홍보를 담당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8일 MBC 뉴스는 구단 내부 자료를 공유하며 승리의 발언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버닝썬 재무팀이 이사들에게 보낸 자산내역서에는 초기 투자금액이 약 25억 원(약 220만 달러)으로 나와 있다. 이 중 승리는 2억2500만원을 투자했다. 2017년 회사 정관에도 승리가 회사 설립에 참여한 사람을 지칭하는 '법인 발기인'으로 기재돼 있다.
또한 이성현, 이문호, 강씨와 함께 사내이사 4명 중 한 명으로 등재돼 있다.
버닝썬의 주주명부에 따르면 승리가 공동대표였던 유리홀딩스가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다.
'버닝썬' 관계자는 '승리가 초기 투자자인 것이 확실하고, (대주주) ㈜천원의 대주주 및 관계자들과 공유해 보도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과 세무당국은 승리가 버닝썬의 탈세 의혹에 연루된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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