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오승아가 새 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 복수하는 신부로 변신했다.
- 범주: 드라마 미리보기

MBC 새 수목드라마 '세 번째 결혼'의 흥미로운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세 번째 결혼'은 조작된 삶을 살아가는 여자와 진실을 밝히고 가해자를 처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결혼과 복수, 사랑을 그린 새 드라마다. 그녀의.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에는 정다정(레인보우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승아 )는 우아한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꽃다발을 움켜쥐고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 날임에도 불구하고 정다정은 복잡한 감정이 스쳐가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다정의 연애 상대인 왕요한( 윤선우 )가 옆에 있어 듬직해 보이는 턱시도를 입고 한 걸음 뒤에 서 있는 그는 그의 손이 아니라 어머니 민해일(민해일)과 손을 잡고 있다. 윤해영 ), 자신만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람.
그러나 꼭 잡은 손에도 불구하고 모녀의 역동성은 남다른 냉랭함을 자아내며 극중 두 사람이 어떤 관계를 맺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야심차고 거침없는 의지를 지닌 왕제국(전노민)은 매끈한 턱시도를 입고 민해일 뒤에 서서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한편, 포스터에는 '베일 속에 감춰진 우리의 잔혹한 드라마'라는 문구가 아리송하게 적혀 있다.
'세 번째 결혼'은 10월 23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된다. KST.
그동안 '오승아'를 시청해 보세요. 신부의 복수 ” 아래 Viki에서 자막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천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