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이도현·안은진, 코미디 드라마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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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 이도현 , 그리고 안은진 새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JTBC '배드맘'(이하 '배드맘')은 어쩔 수 없이 '나쁜 엄마'로 분한 여자와 사건으로 인해 다시 아이가 된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코미디 드라마다. 두 사람이 다시 한 번 행복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코믹한 장면과 애틋한 감동이 어우러진 스토리가 기대된다. 연출은 ''를 연출한 심나연 PD가 맡는다. 비욘드 이블 ,” 배세영 작사.
라미란은 아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집요한 '나쁜 엄마' 영순 역을 맡는다. 홀로 양돈장을 경영하며 아들을 키우며, 자신이 겪어야 했던 고통으로부터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나쁜 엄마가 되어버린 그녀. 자신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높은 벽을 쌓은 여자로 분한 라미란의 감동적인 연기가 기대된다. 라미란은 “훌륭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뭉쳐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 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따뜻한 드라마다”라고 말했다.
이도현은 사건으로 인해 다시 어린아이가 된 냉정한 검사 강호 역을 맡는다. 어머니 영순의 삶이 싫은 그는 어머니에게 등을 돌리고 검사의 성공을 쫓기 위해 도망쳤다. 그러나 다시 어린아이가 된 그는 영순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며 그동안 놓쳤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얻는다. 이도현은 “이렇게 좋은 분들과 좋은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설렌다. 힘든 순간도 많지만 함께 작업하고 있는 다른 배우들, 감독님, 작가님들 덕분에 무섭기보다 설레는 도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은진은 강호의 오랜 친구이자 유일한 지원 시스템 미주 역을 맡는다. 미주는 마음이 넓고 불의를 참지 못하고 사랑과 명예에 모든 것을 바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그녀는 가난하게 고향으로 돌아가지만 아이가 된 강호를 다시 만난다. 이 만남으로 미주에게 큰 변화가 찾아온다. 안은진은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밝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미주를 보며 꼭 참여하고 싶었다. '배드맘'에서 여러분을 만나뵙게 되어 너무 설렌다'며 '심나연 감독님과의 호흡이 정말 기대됐다. 다른 배우들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TBC '배드맘'은 올 상반기 첫 방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계속 지켜봐 주세요!
기다리는 동안 ''에서 이도현을 지켜봐주세요. 문 호텔 ”:
'에서 라미란도 확인해보세요. 응답하라 1988 ”:
원천 (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