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측 '(여자)아이들 전소연 11월 계약 만료되나 재계약 논의 중'

 큐브가 (여자)아이들을 확정했다's Jeon Soyeon's Contract Ends In November But Says Renewal Is Being Discussed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입장을 냈다. (여자)아이들 '에스 전소연 의 계약 만료와 최근 활약상.

(여자)아이들의 ' 우상 ” 콘서트에서 전소연은 자신의 솔로곡인 “이게 나쁜 새끼 번호야?”로 가사를 바꿨다. 올해 11월 계약이 종료된다는 언급도 포함됐다.

공연 이후 국내 다수의 언론들은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이 '전소연의 가사는 퍼포먼스의 일부일 뿐'이라며 '(여자)아이들 멤버들의 재계약은 내년으로 예정돼 있다'고 직접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8월 6일 전소연은 개인적으로 언급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그녀는 무대 준비 과정에서 '회사에 어떠한 거짓말도 숨기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해당 사안에 대해 기존 보도된 입장은 '일부 개인의 의견일 뿐이며 소속사 공식 입장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전소연의 전속계약이 오는 11월 만료될 예정이며, 가사 변경에 대해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고 밝혔지만, 재계약 가능성에 대해서는 '원활하게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연의 솔로곡 '이거 나쁜년 넘버야?' 퍼포먼스에 대한 일부 보도. 사실이 아니며 우리는 이 주제에 대해 공식적인 성명을 발표한 적이 없습니다.
이에, 한 개인의 의견이 마치 당사의 공식 입장인 것처럼 확산되어 소연과 (여자)아이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 입장에 대한 공식 성명입니다.

[소연]의 '이거 나쁜년 번호야?'라는 가사를 알고 있었습니다. 미리 성과를 낸다.

또한, 언급된 시기는 전속계약 만료 시점인 것이 맞으며, 현재 재계약에 대한 논의를 원활하게 진행 중입니다.

항상 (여자)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