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2년 만에 컴백, 제이홉과 협업…
- 범주: 음악

으깨다 신곡 발매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약 2년 만에 컴백하는 크러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는 물론 새로운 스타일의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게다가, 방탄소년단 의 제이홉은 랩 작사, 피처링은 물론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설렘을 자아내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크러쉬는 '약 2년 만에 'Rush Hour (Feat. J-Hope of BTS)'로 리스너들에게 인사드리게 돼 정말 좋다. 쉬는 동안 좋은 노래로 빨리 인사드리고 싶어서 두근두근했습니다. 이렇게 돌아와서 너무 기쁘고, 하루하루가 설렌다. 9월 22일 컴백을 팬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매일 SNS에 다양한 컴백 티저를 올렸는데 팬분들이 좋아하실지 안 좋아하실지 모르겠네요.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제 신곡 'Rush Hour'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크러쉬는 새 싱글에 대한 소개를 묻자 ''이건 크러쉬 아워'다. '크러쉬의 시간이 돌아왔다', '크러쉬의 시간이 지금 시작된다'라는 한 문장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Crush Hour를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는 방식을 교통 체증에 비유한 노래. 공백기 동안 음악 작업에 열중했던 제 열정을 담아낸 굉장히 에너제틱하고 신나는 곡입니다.”
크러쉬는 제이홉과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아티스트는 “제이홉과 예전에 음악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신곡을 준비하면서 내가 바라보고 있는 음악적 방향과 관련되는 부분들이 제이홉의 그것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제이홉에게 같이 작업하자고 제안했고, 그렇게 피처링에 참여하게 됐다. 누구보다 제이홉이 이 곡에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같이 작업하고 싶었는데 여러 가지로 시너지를 낸 것 같다'고 말했다.
크러쉬는 제이홉과의 녹음과 촬영 중 특별한 기억이 있느냐는 질문에 “제이홉은 땀이 많이 날 정도로 녹음을 열심히 하고 화장실도 안 갔다. 녹화 내내 제이홉은 '다시 해보자. 더 잘할 수 있어요. 한 번만 더 해주세요!' 라고 말하면서 괜히 지금의 그가 아닌 것 같고, 아티스트로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어 “제이홉이 뮤직비디오에도 흔쾌히 출연했다. 춤추는 장면을 찍으면서 체력이 많이 바닥났을 때 옆에 서서 응원해줬다. 그리고 모니터링도 해주시고 코칭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크러쉬는 “우선 제 신곡을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가장 감사드린다. 그 대가로 다양한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벤트를 통해] 여러 곳에서 팬 여러분께 인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조만간 더 좋은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어 “제 신곡 'Rush Hour'가 팬들에게 힘들 때나 기쁠 때나 힘이 되었으면 한다. 즐겁게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크러쉬는 9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한 새 싱글 '러쉬 아워(Rush Hour)'를 발매한다. 한국시간 뮤직비디오 티저 보러가기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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