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1er, 멤버 4명 질병으로 팬사인회 취소

 Kep1er, 멤버 4명 질병으로 팬사인회 취소

Kep1er가 건강상의 이유로 팬사인회를 취소하였습니다.

27일 켑원 소속사 측은 채현과 다현의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지 하루 만에 유진과 히카루가 A형 독감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캡써 측은 “멤버 모두의 격리와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금일 예정됐던 팬사인회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룹의 전체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멤버 유진, 히카루 역시 A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아, 12월 28일 토요일 진행 예정이었던 팬사인회가 전면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날 오전 멤버 전원이 병원을 방문해 A형 독감 검사를 받았으며, 총 4명의 멤버가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멤버 전원의 격리 및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팬사인회는 취소되었습니다.

이번 행사 취소 결정은 아티스트의 건강과 팬 여러분의 안전을 위한 조치였으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팬사인회 환불 관련 안내는 음반사를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ep1er 회원님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