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하지원-성동일, 누군가 도착한 고두심에 눈물 터져
- 범주: 드라마 프리뷰

KBS 2TV 새 드라마 ' 커튼 콜 ’ 2화의 감동적인 순간을 살짝 공개했습니다!
“ 커튼 콜 ’는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북한에서 온 노년의 호텔리어와 그녀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손자 역할을 하는 연극배우의 이야기를 그린다. 강하늘 인생을 바꾸는 무명의 연극배우 유재헌 역으로 출연한다. 하지원 할머니 자금순이 소유한 낙원호텔을 운영하는 상속녀 박세연 역으로 출연한다. 고두심 ).
스포일러
'커튼콜' 1회에서 자금순은 자신의 삶이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 극 말미에는 북한군 역할을 능수능란하게 해낸 유재헌에게 전 낙원호텔 매니저이자 자금순의 오른팔인 정상철이 접근해 제안을 했다. 그에게 평생의 역할을 제공합니다.
최근 공개된 드라마 다음화 스틸컷에서 자금순은 오랜만에 북측에서 온 새 손님을 마주하며 흐느끼며 흐느껴 울고 있다. 자금순 못지않게 긴장한 정상철은 엄숙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고, 손녀 박세연은 얼굴을 붉히며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 세 인물의 미묘한 표정 차이는 이들의 보이지 않는 북한 손님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자금순은 성공적인 호텔리어로 남한에서 유복한 삶을 누렸지만 북한에 두고 온 가족 생각에 항상 시달려 온전한 행복을 누리지 못했다. 그녀의 눈물겨운 손님이 누구인지, 정상철이 누구를 위해 은밀한 계략으로 유재헌에게 접근했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커튼콜' 제작진은 '자금순의 심금을 울릴 스페셜 게스트가 찾아온다. 이 게스트가 어떻게 자금순을 만나러 왔는지, 앞으로 어떤 관계로 발전해나갈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감동적일 것이다. 평화롭던 자금순의 가정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자금순의 미스터리 게스트의 정체는 11월 1일 밤 9시 50분 '커튼콜'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T!
그 동안 아래 자막과 함께 드라마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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