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남주혁·엑소 세훈, 힘든 나날
- 범주: TV / 영화

남주혁 2월 15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는 엑소 세훈이 방문했다.
커피프렌즈 카페 영업 6일차에 연예인 셰프 백종원 합류 손호준 , 유연석 , 최지우 , 그리고 양세종 | 작업.
풀하우스로 손이 바빠서 손호준은 남주혁에게 긴급 빵 배달을 요청했다. 남주혁이 도착하자 손호준은 커피 그라인더를 손에 쥐어 일을 시켰고, 백종원은 '아 연예인이구나! 나는 당신이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남주혁은 카운터 뒤로 끌려가 설거지를 하러 싱크대로 보내졌다.
남주혁은 싱크대에 팔꿈치 깊숙이 박힌 채 유연석에게 '(손호준이) 빵을 떨어뜨리고 가라고 하더라'고 말하자 유연석은 '믿느냐'고 답했다.
결국 손호준과 백종원은 설득 끝에 남주혁을 보내왔다.
7일 카페에는 유연석의 초대로 엑소 세훈이 모였다.
다른 사람들이 유연석에게 아이돌을 어떻게 아느냐고 묻자 “많은 분들이 닮았다고 하셔서 친해졌다. 예능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손호준은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세훈을 잘 돌봐달라고 계속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엑소 멤버는 '수고가 많다고 했다. 오렌지 껍질을 벗기고 요리를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유연석과 최지우는 '단순한 '일부'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최지우는 세훈에게 유예를 안겨주고 유연석에게 좀 쉬게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유연석은 세훈이를 더 따러 다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카페 오픈 후 세훈은 아이스 드링크를 돌려주며 '이게 맞다. 난 왜 윤호인지 알아 형 지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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