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스타들의 작별 인사 + 드라마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선택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스타들'. 연결 ” 최종 소감을 공유했습니다!

지성 극 중 에이스 탐정 장재경 역을 맡은 그는 “오랜만에 첫 연기작인 <커넥션>은 정말 기억에 남을 작품이다. 장재경 씨와 이별을 하게 돼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을 꼽으라는 질문에 그는 “한 장면만 고르기는 어렵다. 장재경으로 살아온 모든 순간이 나에겐 소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성은 “‘커넥션’은 우리만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이 최선을 다해 만든 드라마다.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오래오래 남을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미도 솔직한 기자 오윤진 역을 맡은 은 '벌써 끝이라니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드라마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에 대해서는 “한 장면만 꼽기는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장재경이 오윤진이 마약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문을 두드리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 마약 중독으로 금단 증상을 겪는 장재경의 모습이 무섭게 표현된 것 같아서 마약이 얼마나 위험한지 많은 분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아요.”

이어 “그동안 '커넥션'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권율 야심찬 악역 박태진 역을 맡은 배우가 '커넥션'과 동료 배우들과 이별을 해야 하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현장에서 그렇게 고민하고, 행복하게 촬영했던 이 드라마가 벌써 끝났다는 게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촬영을 좀 더 오래 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게다가 '커넥션'을 너무 많은 분들이 즐겨주셔서 이별을 해야 한다는 게 더욱 아쉽다'고 말했다.

권율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묻는 질문에 “배우들이 매 회 정말 미친 연기를 보여줘서 고르기 힘들 정도로 놀라운 장면이 많았다. 하지만 굳이 꼽자면 원종수(김경남), 오지현과 함께한 장면이 아닐까 싶다. 차엽 ] 아지트에서의 장면은 대부분 멋진 장면이었습니다.”

이어 “박태진 캐릭터를 즐겁게 봐주시고, 마지막까지 ‘커넥션’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경남 원종수 역을 맡은 그는 “매주 방송을 애타게 기다리며 보냈는데, 벌써 끝났다는 생각에 너무 아쉽다. 그만큼 이 드라마를 함께한 분들에 대한 애정이 크고, 행복하게 촬영했다는 뜻인 것 같아요.”

또한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역의 동급생들과 함께하는 장면을 꼽으며 “친구들 각자의 야망과 성격이 드러나면서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있어서 촬영할 때 둘 다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나중에 방송하면서 시청하면서요.”

이어 “'인연'을 관심 갖고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허주송 역을 맡은 정순원은 “‘커넥션’이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고 감사하다. 저 역시 '커넥션'을 정말 재밌게 봤는데, 마지막 회가 왔다는 게 아쉬울 정도로요. 한동안 '연결'이 계속 그리워질 것 같아요.'

가장 좋아하는 장면으로는 ''헐크수종'이 위험에 빠진 오윤진을 구해주는 장면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런 작품으로 또 만날 수 있는 행운이 있기를 기도하며,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래 Viki에서 '커넥션' 전편을 자막과 함께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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