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보나-우도환, 육체적·감정적으로 가까워졌다
- 범주: 드라마 프리뷰

MBC의 ' 조선변호사 ’가 설레는 순간을 담은 새로운 스틸을 공개했다. 보다 그리고 우도환 !
'조선변호사'는 oejibu (조선시대 변호사) 부모를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을 통해 복수한다. 복수로 시작하지만 점차 사람을 생각하는 진짜 변호사가 되어가는 주인공의 성장을 그려내며 복수는 외로움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우도환은 매력적인 변호사 강한수 역을, 우주소녀의 보나는 자상한 공주 이연주 역을 맡았다.
스포일러
앞서 '조선변호사'에서 이연주는 강한수에게 '오늘부터 일하러 가겠다'고 당돌하게 선언해 강한수를 당황케 했다.
이런 가운데 새롭게 공개된 스틸에는 한수와 연주의 오묘한 로맨스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달갑지 않았던 서로의 첫인상과 달리,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과 몸짓이 확 달라진 듯하다. 두 사람이 함께 작업을 시작하면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우도환과 김지연(보나)은 회를 거듭할수록 캐릭터의 케미스트리를 극대화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조선변호사'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KST.
아직 시청하지 않으셨다면 아래의 처음 두 에피소드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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