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는 '감사관들'에서 자유분방한 건설회사 부사장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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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수목드라마 '감사관' 측이 새로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진구 !
'감사관'이 주연을 맡은 새 드라마다. 신하경 감정보다 이성적 사고를 중시하는 강인하고 건실한 감사팀장 신차일 역을 맡았다. 이정하 신차일과 여러 면에서 정반대인 감성 신입사원 구한수 역을 맡았다.
진구는 제이유건설 창업주의 막내아들 황대웅 역을 맡았다. 그는 반항에 능숙하며 장난을 오락으로 여깁니다. 임원으로 시작한 동생들과 달리 황대웅은 신입사원으로 시작해 부사장까지 오르며 빠른 승진으로 호평을 받았다.
공개된 스틸은 흐트러진 긴 머리와 단추를 풀어헤친 셔츠를 입은 진구의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준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야외 벤치에 앉아 깊은 생각에 잠긴 채 무심코 과자 봉지를 들고 고독한 아우라를 풍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사무실에서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곁눈질을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어 그의 내면의 혼란을 암시한다.
진구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 스타일링에 대해 “캐릭터 고유의 특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권영일 감독과 오랜 논의 끝에 신중하게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헝클어진 머리와 단추를 풀고 있는 셔츠는 사무실 환경을 뛰어넘는 자유분방한 성격과 작은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건설 현장에서 꼭 필요한 유연한 카리스마를 부각시킨다”고 덧붙였다.
진구는 “오만하고 무엇이든 하려는 의지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과거의 깊은 상처를 안고 있어 감정이 풍부하고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다”라고 캐릭터의 복합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깊이. 이런 상반된 매력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비리와 횡령이 난무하는 헤드라인 속에서 답답하고 씁쓸한 마음을 안겨주는 가운데, 제이유건설 감사팀이 높은 만족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시청자들을 놀렸다.
'감사인들'은 오는 7월 6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KST.
그동안 '진구'를 시청해 보세요. 만질 수 없는 '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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