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벨이 울리면'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가 먹먹한 식사를 함께한다.

 '전화벨이 울리면'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가 먹먹한 식사를 함께한다.

MBC '전화벨이 울리면' 측이 새로운 회차 스틸을 공개했다.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전화벨이 울리면'은 백사언( 유연석 )와 홍희주( 채수빈 ), 편의상 결혼한 커플, 그리고 위협적인 전화 통화 이후 두 사람 사이에 피어나는 로맨스.

스포일러

앞서 백사언은 경찰들 앞에서 홍희주와 결혼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두 사람의 새로운 인연을 알렸다. 여전히 지상우를 경계한다( 허남준 ), 사언은 You Are The One ( 장규리 ) 그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면 경계하십시오. 결국 희주는 협박범인 척하며 사언에게 말을 걸었고, 사언에게 자신을 모욕했다. 사언은 “희주는 부록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언어다. 내 아내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라고 결정적인 순간에 그녀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스틸에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 식사를 나누는 사언, 희주, 상우,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언은 진지하고 단호한 표정으로 상우를 뚫어지게 쳐다본다. 하지만 상우는 눈맞춤을 피하며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유난히 냉담한 태도는 상우가 자신을 비밀리에 조사하던 사언에게 반격을 가할 무대를 마련하면서 더 깊은 의미를 암시한다.

상우의 예상치 못한 움직임에 사언은 불안해지며 갈등과 오해는 더욱 커진다. 과연 상우가 사언에게 어떤 말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희주는 눈에 띄게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남자의 팽팽한 대치 상황을 지켜보고 있어 그녀가 어떻게 상황을 헤쳐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리의 한마디 한마디가 분위기를 어지럽히며 방을 불안한 침묵에 빠뜨리자 긴장감은 더욱 깊어진다.

'전화벨이 울리면' 다음 회는 10분 연장돼 12월 6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KST!

그동안 '유연석'을 시청해 보세요. 가능할 때마다 '는 Vik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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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채수빈'도 시청해 보세요. 당신의 마음의 조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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