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소가 '커튼콜'을 몰래 지켜보면서 강하늘과 하지원의 관계가 달라졌다.

 정지소가 '커튼콜'을 몰래 지켜보면서 강하늘과 하지원의 관계가 달라졌다.

커튼 콜 '라는 미스테리한 스틸을 공유했다. 하지원 , 강하늘 , 그리고 정지소 오늘 방송에 앞서!

'커튼콜'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북한에서 온 노년의 호텔리어와 연극배우가 그녀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손자로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KBS 수목드라마다. 강하늘은 무명 연극배우 유재헌 역으로, 하지원은 할머니 자금순이 소유한 낙원호텔을 운영하는 상속녀 박세연 역을 맡았다. 고두심 ).

스포일러

앞서 박세연은 자신이 북에서 온 사촌이라고 생각했던 유재헌이 가짜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할머니의 손자로 급히 섭외돼 인생 최대 무대에 서게 된 연극배우였다. 자금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 해랑일보 기자(연)는 김강현 ) 친손자인 리문성에 대해 물으며 주변을 탐색하려 했다. 이에 박세연은 화제를 돌리고 전 약혼자 배동재( 권상우 ).

공개된 스틸 속 유재헌과 박세연은 한밤중 자신의 집 마당에서 마주보고 서 있다. 유재헌의 의미심장한 표정은 박세연에게 할 말이 있지만 꺼내기 힘든 주제라는 것을 암시한다. 이어진 사진 속 박세연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유재헌의 말에 놀란 듯하면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려 애쓰고 있다.

이들 뒤에 몰래 숨은 것은 유재헌의 가짜 아내 서윤희(정지소)다. 평소 밝고 솔직했던 서윤희는 그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망설이고, 애절한 눈빛으로 멀리서 말없이 바라보는 쪽을 택한다.

'커튼콜' 제작진은 “박세연이 배동재와 결혼을 발표한 후 유재헌이 보여줄 변화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사촌동생에서 남남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의 관계, 유재헌-박세연-서윤희-배동재의 4각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커튼콜'의 다음 회는 12월 13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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