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소, 새 드라마 '커튼콜'서 강하늘과 짝사랑한 배우

  정지소, 새 드라마 '커튼콜'서 강하늘과 짝사랑한 배우

KBS 2TV 새 드라마 ' 커튼 콜 ’ 사이의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었다. 강하늘 그리고 정지소 !

'커튼콜'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북한에서 온 노년의 호텔리어와 연극배우가 그녀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손자로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하늘은 극 중 무명배우 유재헌 역으로 인생역전을 펼칠 예정이다. 하지원 박세연은 할머니 자금순이 소유한 낙원호텔을 운영하는 상속녀 박세연 역으로 출연한다. 고두심 ).

정지소는 극 중 유재헌의 극단 소속 무명배우 서윤희 역으로 출연한다. 엘리트 출신으로 누구라도 부러워할 만한 삶을 살아온 독립적인 청춘 여배우가 지역 극단의 일원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기로 하고, 그 과정에서 윤재헌에 대한 짝사랑을 키워가게 된다. .

사랑하는 남자가 자금순의 잃어버린 손자 행세를 제안받자 서윤희도 그 계획에 가담하기로 하고, 그 결정은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는다.

공개된 드라마 스틸 속 유재헌은 가까이 다가가 어깨를 붙잡고 연기 지시를 내리는 서윤희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서윤희는 상대 배우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하트 눈빛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강하늘은 정지소의 인품과 현장 태도에 대해 “활기차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촬영장에서 선배 배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언제나 열린 마음과 자세로 주변을 살피는 모습을 보며 '와, 정말 프로구나' 싶었다”며 “함께 연기할 때 매 장면마다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어서 그녀에게서 배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정지소는 “이 드라마에서 강하늘과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많아서 처음에는 많이 긴장했다. 그런데 먼저 다가와 반갑게 인사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윤희라는 캐릭터에 더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지금도 많이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매 촬영마다 강하늘과 정지소가 함께 연기하며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증폭시키고 있다”고 귀띔했다.

'커튼콜'은 10월 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KST이며 Viki에서 자막과 함께 제공됩니다.

그 동안 아래에서 영어 자막이 있는 드라마 티저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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