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 엔터테인먼트, 더보이즈 상표권 관련 해명 + 그룹 새 소속사 입장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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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 엔터테인먼트가 상표권에 관한 새로운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더보이즈 의 그룹 이름입니다.
IST 엔터테인먼트와 멤버들의 계약 만료를 하루 앞둔 12월 4일, 더보이즈의 새 소속사 원헌드레드(ONE HUNDRED)는 발표 IST 엔터테인먼트와 그룹명 상표권 협상이 무산됐다는 소식이다. 원헌드레드는 IST 엔터테인먼트의 조건이 “불합리하다”고 주장하며, “최선을 다해 협상”했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결과”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날 저녁 IST 엔터테인먼트는 원 헌드레드의 여러 주장을 부인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다음은 IST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IST 엔터테인먼트입니다.당사는 최근 [더보이즈] 상표권과 관련하여 명백하게 퍼지고 있는 잘못된 정보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정정하고자 합니다.
보도된 내용과 달리 당사는 더보이즈 멤버 11명 모두에게 상표 사용권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미 이러한 뜻을 멤버들에게 전달한 바 있습니다.
또한 11명의 멤버가 동의한 모든 활동(유닛, 그룹 활동 포함)에서 상표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당사는 전속계약 기간이 6개월 남은 멤버에 대하여,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활동 지원을 위해 남은 계약기간에도 불구하고 전속계약을 조기 종료할 수 있도록 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미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이 의도는 해당 회원에게 있습니다.
새로운 소속사가 아닌 그룹 멤버들에게 상표 사용권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한 결정은 앞으로도 멤버들과 팬 여러분들의 더욱 깊고 원활한 만남을 바라는 마음에서 이루어졌으며, 적극적인 프로모션도 마찬가지다.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더보이즈의 영속성과, 어떠한 장벽 없이 팬들과 만날 수 있는 능력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용권한을 멤버들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것이 더 옳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들의 상표는 무료입니다.
“상표에 대해 과도한 가격을 요구했다”, “새 소속사에 기준을 넘어서는 요구를 했다”는 진술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상표에 관해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제안을 기다리고 있었고,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몇 가지 기본적이고 이론적인 논의만 했을 뿐입니다.
더보이즈와의 인연이 아쉽게 끝나지만, 당사는 더보이즈의 향후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더보이즈의 행보에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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