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배인혁과 함께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에서 이중생활을 펼친다
- 범주: 드라마 미리보기

이세영 드라마 '박씨의 결혼계약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MBC '박씨의 결혼계약기'는 총각 강태하(극본)의 계약결혼을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다. 배인혁 )와 19세기 조선에서 현대까지 여행을 떠난 박연우(이세영).
드라마는 미스터리하게 깨어난 조선시대 이세영의 모습을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박연우는 내무부 장관의 소중한 외동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솜씨로 만든 옷과 자수를 파는 '나비 선생님'으로 남몰래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여성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원하는 삶을 살기 어려웠던 조선시대에도 불구하고, 미혼인 박연우는 늘 꿈을 쫓는 의지를 갖고 있었다.
공개된 스틸 속 박연우는 자신의 분신인 '나비 선생님'으로 남몰래 사업을 하다가 적발될 위기에 처한 모습이다. 과연 그녀는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채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이세영은 '박씨의 결혼계약기' 출연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생각한 건 대본이었다.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너무 재미있어서 읽었다. 그래서 합류했을 때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정말 컸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박연우 캐릭터에 대해 “무엇보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소신이 확고하면서도 유연할 줄 아는 캐릭터”라고 말했다.
그는 작품 준비 과정에 대해 “캐릭터를 잘 소화하기 위해 대본을 정말 열심히 읽었다”고 회상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박연우는 실력과 끼가 넘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극 중 승마 신도 있었는데, 그 장면을 위해 끝없이 승마 연습을 했어요.”
한편, 드라마 제작진은 “이세영의 연기는 다른 사람이 연기하는 박연우 역은 상상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완벽하다”고 칭찬했다.
'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는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드라마 티저를 확인해보세요 여기 !
그동안 이세영의 전작 ''을 시청해 보세요. 더 로 카페 ” 아래 Viki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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