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소속사, 콘서트 전 예정된 비공식 행사에 대해 해명

 이승기 소속사, 콘서트 전 예정된 비공식 행사에 대해 해명

이승기 애틀랜타 콘서트를 앞두고 비공식 행사가 열릴 예정이었다는 보도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최근 이승기는 지난 8월 30일 애틀랜타 콥에너지 공연예술센터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한 현지 매체는 이승기가 콘서트를 앞두고 콘서트 협찬 레스토랑 방문 예정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승기의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은 오해를 해명하며 해당 식당 방문 사실을 ​​공개했다. 이들은 “직원들과 사진을 찍기로 구두로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SNS를 통해 마치 이벤트처럼 광고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스앤젤레스에서 애틀랜타로 가는 길에 난기류로 인해 흔들림이 발생해 오후 10시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승기]가 도착하니 밤 10시 30분이 넘었습니다. 그가 호텔에 도착했을 때.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상태를 중요하게 여겼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과도하게 식당에 갈 경우 공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관계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덧붙였다. 만약 식당과 함께 이벤트나 팬미팅을 약속했다면 그는 신분을 떠나 무슨 일이 있어도 참석했을 것이다. 하지만 콘서트는 가장 중요한 예정된 활동이기 때문에 콘서트에 참석하는 손님들이 먼저 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 5월 'The Dreamer's Dream - Chapter 2' 투어를 시작했다. 미국 투어 기간 중 8월 26일 로스앤젤레스, 8월 30일 애틀랜타에서 공연을 펼쳤다. 뉴저지 공연 예정이었으나 공연장 측 문제로 행사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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