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 '킬링보트'에서 박해진의 차량 폭발을 목격했다.
- 범주: 드라마 미리보기

SBS 새 수목드라마 '킬링보트'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카카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킬링보트'는 '당신이 생각하는 정의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법의 사각지대를 교묘하게 탈출한 악질 범죄자들을 상대로 전국적인 사형 투표의 개념을 탐구합니다. 드라마는 투표 결과에 따라 사형을 집행하는 '개탈'이라는 미스터리한 인물과 그들을 쫓는 경찰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해진 지방경찰청 수사팀장 김무찬 역을 맡았고, 임지연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보안국 경위 주현 역을 맡았다.
스포일러
앞서 개탈의 예상대로 2차 전국사형투표가 이뤄졌다. 이번에 대상은 세 명의 남편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배우자 사망보험금으로 100억원을 받았으나 증거불충분으로 석방된 엄은경(정해나)이었다. 김무찬은 개탈이 시한폭탄을 설치한 엄은경의 차에 올라 전화로 개탈을 도발하며, 자신도 목표물과 함께 희생된다면 자신이 주장하는 것이 정의인지 묻는다. 그러나 개탈은 시계를 멈추지 않았고, 결국 폭탄은 터졌다.
그런 가운데 새롭게 공개된 스틸에는 화염에 휩싸인 자동차를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과연 김무찬이 죽은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24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김무찬의 사망 여부가 밝혀질 예정이다. 게다가 2차 전국사형투표 사건 이후 언론과 국민, 여론의 시각이 엇갈리기 시작한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킬링보트의 파급력이 엄청나다는 걸 보여주는 사건이자 시청자들로 하여금 '정의로운 정의'에 대해 다시 한 번 반성하게 만드는 일이기도 하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킬링보트' 다음회는 8월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KST.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다리는 동안 '임지연' 시청하기 내 정원에 숨겨진 거짓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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