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이나영이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로맨틱 데이트를 즐겼다.

 이종석 이나영이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로맨틱 데이트를 즐겼다.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측이 스틸을 공개했다. 이나영 그리고 이종석 달콤한 데이트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앞두고 강단이(이나영)와 차은호(이종석)의 데이트 스틸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열애가 확인되면서 강단이와 차은호의 로맨스가 시작됐다. 강단이는 서로의 마음을 알고 있었지만, 헤어지면 다시는 볼 수 없을까 두려워서 처음에는 망설였다. 하지만 차은호는 '영원히 함께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왜 헤어질 생각을 하느냐'고 해명했다.

새로운 스틸에는 서로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풀처럼 서로의 옆구리에 찰싹 달라붙어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가 멈추지 않는다.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사이지만 로맨스는 처음이라 매 순간이 특별하고 설렌다.

제작진은 “강단이와 차은호가 이제 막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됐다.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훈훈한 로맨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강단이가 취업을 위해 자신의 신분을 속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가 회사에 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한국시간

원천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