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박지현, 신세경-차은우와 사극 합류

  이지훈-박지현, 신세경-차은우와 사극 합류

이지훈 그리고 박지현 MBC '신입사관 구해령' 합류를 확정 지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역사 기록을 썼다는 이유로 눈살을 찌푸린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픽션 사극이다. 성별과 사회적 지위에 따른 시대착오적 편견에 맞서 싸우며 변화의 가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전에는 확인 저것 신세경 역사가 구해령 역을 맡는다. 차은우 왕자 이림 역을 맡는다.

11일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이지훈이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미남 공무원 민우원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지훈이 맡은 민우원은 궁궐 내에서 잘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조선의 최고 권력자 민익평의 막내아들이기도 하다. 아버지의 권세를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한다. 더군다나 국가고시를 치르기도 전에 왕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의리 있는 인물이다.

최근 이지훈은 SBS 드라마 ' 죽음의 노래 '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홍난파로,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지훈은 출연에 대한 생각에 대해 “3년 만에 사극에 합류하게 돼 떨리고 설렌다. 민우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배우 박지현이 이진세자의 개인사 송사희 역을 맡는다. 송사희는 딸만 있는 가정의 맏아들로 주부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압박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이러한 강요된 역할에 맞서 역사가 시험에 응시한 후 과감하게 1등을 합니다. 이후 송사희는 이진세자의 모든 순간을 기록하는 역사가가 된다. 그 과정에서 이진의 강인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숨겨져 있던 외로움을 알게 되고, 본의 아니게 그에게 갖지 말아야 할 감정을 품기 시작한다.

박지현은 “송사희 역에 캐스팅돼 감독님을 비롯한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여성 사학자 특유의 소재로 대본을 즐겨 읽었기 때문에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도 더했다. 아직 많은 면에서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서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등 다양한 작품을 작업한 배우 사임당, 빛의 일기 ,' ' 재판장님, '와 '곤지암: 유령의 망명'. 그동안 섬세하고 표현력이 풍부한 연기를 선보였던 그녀가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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