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커밍아웃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정직하게 살아야 했다'

  홍석천 커밍아웃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정직하게 살아야 했다'

홍석춘 자신의 경력에 ​​영향을 줄 것을 알면서도 커밍아웃을 결정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1월 20일 방송된 SBS ' 미운 우리 새끼 ,' 박수홍이 24년 친구 홍석천의 집을 찾았다.

홍석천은 친구에게 여행을, 박수홍은 친구 서재에서 금고를 발견했다. 박수홍이 금고에 있는 서류를 묻자 홍석천은 “사고로 죽으면 어디에 묻느냐”고 말했다. 박수홍은 '2003년에 했냐'고 물었다. 이에 홍석천은 '네. 나는 그때 임사체험을 이겨냈다. 2000년에 나오고 나서 많이 왔다갔다 했어요.”

하우스 투어를 마친 두 친구는 홍석천이 게 요리를 만들기 시작한 주방으로 향했다.

홍석천의 어머니는 박수홍에게 “(홍석천이) 막내이고 누나가 셋 있다. 딸만 낳아서 시부모님이 많이 걱정하셨어요. 당시 첫아들을 낳고 좋은 대우를 받았다. 내가 딸 셋을 낳아도 기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아이를 낳고 나서 너무 기뻐해주시고 잘 대해줬다. 나는 그를 낳을 때 정말 좋은 개념의 꿈을 꿨습니다. 그때 나는 그것이 특별한 꿈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벼가 무성하고 정말 잘 자라서 우리 집 주변을 벽으로 만들었다. 마치 어제 꿈을 꾼 것처럼 아직도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홍석천이 연예인이 되기 위해 서울로 상경했을 때 행복했느냐고 묻자 “행복했다. 그때는 기뻤지만 그가 30살이 되었을 때 커밍아웃했을 때 속상했다. 나는 너무 실망했다. 나는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그가 내 꿈에서조차 그렇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홍석천은 '정말 성공했을 때 커밍아웃했다'고 말했다. 엄마는 왜 아무도 모르게 비밀을 숨기지 않았냐고 물었고, 홍석천은 “숨긴 채 사는 게 너무 답답했다”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신동엽 계속 거짓말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맞다”고 말했다. 토니안의 엄마는 “맞다. 한 번 거짓말을 하면 또 거짓말을 해야 한다.”

이어 홍석천은 “숨겨서 만나기가 힘들고, 만나면 더 힘들었다. 그래서 '솔직하게 살아야지'라고 생각했어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어머니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장훈 . '너는 그렇게 태어난 거고, 홍석천이 선택한 게 아니야.'

신동엽은 촬영장에 있는 엄마들의 반응을 묻자 박수홍 엄마는 “아이를 받아줘야 한다”고 답했다.

특별 게스트 신아라 이를 숨기고 거짓말을 하고, 만난 사람들과도 진심을 나누지 못해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엄마가 얼마나 상처를 받을지 알면서도 그렇게 하는 것이 그에게는 너무나 고통스러웠을 것입니다. 상당한 용기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혼자 얼마나 아팠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1995년 데뷔한 홍석천은 2000년 한국 연예인 최초로 커밍아웃했다. 커밍아웃 후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가 복귀해 연예계와 기업가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갔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한국시간 아래에서 최신 에피소드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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