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과 이제훈이 청룡영화상 새 MC로 확정됐다.

 한지민과 이제훈이 청룡영화상 새 MC로 확정됐다.

한지민 그리고 이제훈 올해 청룡영화상 새 MC로 선정됐습니다!

9월 24일,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이 11월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의 새 MC로 나선다고 공식 발표됐다.

한지민은 2005년 영화 '청제비'로 스크린 데뷔했다. 이후 '더 컷', '더 컷'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조선명탐정: 열녀의 비밀 ,', '치명적인 만남', 'Salut D'Amour', '그림자의 시대' 등이 있습니다. 한지민이 이겼다 최우수 여배우 2018년 제39회 청룡영화상 '' 미스백 ”라며 연기력을 확고히 했다. 의 발자취를 따라 김혜수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부터 지난해까지 30년간 청룡영화상을 이끌어온 제44회 식 , 한지민 새로운 MC로서 유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지민은 자신의 발탁에 대해 “김혜수 씨의 위상과 유산을 생각하면 그 뒤를 이어 MC를 맡는다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룡영화상을 대표해 오신 김혜수 선생님의 존재감을 깊이 느꼈으며, 다시 한 번 깊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나는 그녀가 확립한 전통과 품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제훈은 청룡영화상 새 남자 MC로도 도전할 예정이다. 2006년 단편영화 '진실, 리트머스'로 데뷔한 뒤, 최우수 신인배우 2011년 한국 독립영화계에 큰 획을 그은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을 수상했다.

이제훈은 “오랫동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온 청룡영화상 MC 자리를 제안받았을 때 걱정과 벅찬 감정이 교차했다. 배우로서, 영화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어릴 때부터 동경해 왔던 청룡영화상을 주최하게 되어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축하의 자리로 보시는 많은 영화인과 관객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김혜수를 비롯해 많은 선배 배우들이 쌓아온 청룡영화상의 위상과 품격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iki에서 한지민 감독의 영화 <미쓰백> 시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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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이제훈도 확인해보세요. 택시 운전사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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