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민희진 대표 등 ADOR 경영진 감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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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E가 자사 레이블 ADOR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습니다.
ADOR는 민희진이 2021년에 설립한 HYBE 레이블로, NewJeans의 본거지입니다. 아도르 지분은 하이브가 80%, 민희진과 아도르 경영진이 나머지 20%를 보유하고 있다.
4월 22일, 업계 관계자들은 HYBE가 ADOR의 독립 시도를 감지한 후 ADOR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HYBE는 ADOR 경영진의 책임을 묻고, ADOR 현 이사 두 명 모두 SM엔터테인먼트 출신 민희진과 함께 회사에 온 만큼, HYBE에서 추가로 ADOR 이사 선임을 위해 주주총회를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민희진의 ADOR 대표이사직 사임을 요구하는 문서를 보낸 것으로도 알려졌다.
해당 보도에 대해 하이브는 “감사가 시작된 것은 사실이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