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나의 이상한 영웅' 속 달달한 미소로 악역으로 변신

 곽동연, '나의 이상한 영웅' 속 달달한 미소로 악역으로 변신

SBS 새 드라마 ' 나의 이상한 영웅 '의 새로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곽동연 매력적인 악당으로 등장!

'나의 이상한 영웅'이 주연을 맡은 신작 로맨틱 코미디다. 유승호 강복수 역은 다른 학생들에게 폭력을 가했다는 거짓 고발로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는 소년입니다. 몇 년 후 강복수는 자신의 복수를 위해 교사로 학교에 돌아오지만, 그 대신 새로운 일련의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곽동연은 강복수의 전 동창이자 현 설성고 이사장 오세호 역을 맡았다. 미소는 잃지 않지만 오세호의 잘생긴 외모와 온순한 성격은 그의 무자비한 야망을 감추고 있다. 학창시절 오세호는 낮은 성적에도 항상 밝고 유쾌해 보이는 강복수 때문에 은근 불안을 느꼈다.

11월 30일 '나의 이상한 영웅' 측은 공항에 도착한 오세호의 차가움과 스타일리시한 모습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오세호는 터미널에 들어서자마자 인파 속에서 누군가를 발견한 듯 눈을 반짝거리며 특유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 장면은 지난 10월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촬영되었으며, 곽동연의 바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많은 인파가 몰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남다른 집중력과 침착함을 보여줬다.

'나의 이상한 영웅' 제작진은 '공항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집중하기 힘들었을 텐데 곽동연이 연기하는 동안 현장에 온전히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잔잔한 악역으로 복귀할 곽동연의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나의 이상한 영웅'은 12월 1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KST이며 Viki에서 영어 자막과 함께 제공됩니다.

한편, 드라마 예고편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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