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고성희, 상반된 반전 매력 선보여 새 오피스 코미디 '가우스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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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가우스전자' 측이 스틸을 공개했다. 곽동연 그리고 고성희 !
웹툰을 기반으로 한 코미디 드라마 '가우스전자'는 회사 마케팅 3부서 특유의 캐릭터를 통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고충과 오피스 로맨스와 우정을 그린다. 드라마에는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 강민아 , 백현진, 장백수 , 조정치, 허정도, 전석찬, 그리고 고우리 .
이상식(곽동연)은 태생적으로 눈치가 없고 서투른 성격 때문에 '걸어다니는 재앙' 취급을 받는 인물이다. 차나래(고성희)는 평소에는 쿨하지만 화를 내면 화를 낸다. 두 사람은 마케팅 부서 3부서의 직원이자 부장으로 만나 모든 면에서 말다툼을 벌인다.
새로운 스틸은 굵고 가늘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을 함께 담아냅니다. 차나래와 이상식은 상반된 표정으로 서로의 상반된 성격과 미묘한 관계를 엿볼 수 있다. 첫 번째 이미지에서 차나래는 좌절감에 폭발 직전, 이상식은 겁에 질려 있다.
이어진 사진 속 차나래는 포기한 상태이고, 차나래의 기분을 모르는 듯한 이상식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간식을 건네고 있다. 두 캐릭터의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어진 스틸 속 차나래와 이상식은 무언가에 매우 놀란 표정으로 서로에게 다가가서 달라진 관계를 예고하고 있다.
이상식과 차나래는 서로의 눈을 진지하게 응시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가우스전자'는 오는 9월 3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한국시간 티저 보기 여기 !
'에서 곽동연도 확인해보세요. 나의 이상한 영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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